전북, 국가대표 DF 김태환 영입…“K리그서 가장 견고한 수비 선보일 것”
전북현대가 김태환을 품에 안으며 역대급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전북은 “14일 자유계약(FA)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우측 풀백 김태환을 영입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2010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태환은 성남FC, 울산HD(전 울산현대)를 거치며 통산 398경기 출전에 21골 55도움을 작성했다. A매치에도 25경기에 출전한 그는 현재 위르겐 클린
- 매일경제
- 2024-01-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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