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재진입의 사명, 염기훈 감독에게 맡긴다”…충격의 강등 수원의 선택, 레전드 염기훈이었다 [공식발표]
수원삼성의 새로운 선장은 레전드 염기훈이다. 수원삼성은 9일 “K리그1 재진입의 사명을 염기훈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라고 전했다. 수원은 “신임 감독의 조건으로 패배감 극복과 새로운 목표 제시 및 수행, 혼선 없는 선수단 개혁 추진, 주요 핵심 선수들의 이탈 방지, 구단의 장기적 발전 계획 수행 등으로 정하고 복수의 감독 후보를
- 매일경제
- 2024-01-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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