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장 가치 1위 선수, 중국축구로 떠난다
발레리 카자이슈빌리(30·조지아)가 K리그1에서 중국 슈퍼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유한공사 베이징레이만디스얼런커지는 12월20일 “발레리 카자이슈빌리가 울산 HD와 계약을 2023년으로 끝내고 2024시즌 산둥 타이산에 합류한다”며 공지했다. ‘베이징레이만디스얼런커지’는 중국축구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다. 발레리 카자이슈빌리,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 매일경제
- 2023-12-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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