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최악' 김기동 FC서울 감독…"2026년, 다 갈아 넣는다"
2025년은 김기동 감독에게 아픈 시간으로 남았다. 많은 기대와 달리 성적이 미치지 못했고 서울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FC서울의 2025년을 성공과 실패로 딱 잘라야한다면 후자에 가깝다. 2년 연속 파이널A에 들었으니 '실패'라는 단어는 냉정한 감도 있다. 2
- 뉴스1
- 2025-12-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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