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 수원FC 감독, 친정 수원삼성을 만나면…"최선 다해 이길 것"
수원삼성 레전드 출신 박건하 감독이 수원FC 지휘봉을 잡았다. 흥미로운 '수원 더비'가 예고 된다. (수원FC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새 시즌 수원FC의 지휘봉을 잡은 수원삼성 '원클럽맨' 출신의 박건하 감독은 "수원삼성을 상대하게 되면 묘한 기분이 들 것 같긴 하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도 "당연히 승부는 승부다. 수원FC의 승리
- 뉴스1
- 2025-12-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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