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가 그립다? 내년부터 제주를 보면 된다! 코스타 신임 감독 “한국이 항상 그리웠다”···“주도적인 축구로 팬들 즐겁게 할 것” [MK인터뷰]
‘파울루 벤투 감독의 오른팔’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코스타 감독은 2026시즌부터 제주 SK를 이끈다. 제주는 1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코스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코스타 감독은 “제주 지휘봉을 잡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항상 있었다”고
- 매일경제
- 2025-12-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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