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강등 후폭풍, “책임지고 물러납니다”…수원FC, 김은중 감독 이어 최순호 단장과도 결별
수원FC가 최순호 단장의 사임을 공식화했다. 강등 후폭풍이다. 수원FC는 26일 “금일 최 단장이 단장직에서 사임했다”라고 발표했다. 2025시즌 수원FC는 5년 만에 강등 수모를 겪게 됐다. 2021시즌 승격해 꾸준히 저력을 보여줬으나 끝내 이어진 부진을 끊지 못했다. 사진=수원FC 사진=수원FC 수원FC는 K리그1 10위를 기록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 매일경제
- 2025-12-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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