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서울에서 수원으로' 강성진, 이정효 감독 수원으로 완전이적
FC서울 유스 출신 강성진(22)이 ‘최대 라이벌’ 수원 삼성으로 완전 이적하며 임대생이 아닌 정식 수원 선수가 됐다. 라이벌 간 이적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나온 첫 공식 영입이라는 점까지 겹치며 파장은 작지 않다. 수원 삼성은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시즌 임대로 합류했던 강성진의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서울 역시 같은 날 강성
- OSEN
- 2025-12-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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