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베스트11 출신' 정성룡, 일본 3부리그 후쿠시마 입단→현지 팬들은 "이런 거물이 정말 오다니" 감탄
정성룡이 일본 J3리그(3부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현지 팬들도 놀란 분위기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J1리그 4회 제패에 기여한 거물이 후쿠시마로 향한다.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정성룡 영입에 팬들이 경악했다"라고 보도했다. 후쿠시마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성룡의 합류가 결정됐음을 알린다"라고 발
- 인터풋볼
- 2025-12-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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