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임의탈퇴+전격 방출" 2008년 X-마스 악몽…'17년 만에' 날렸다?→수원 삼성 팬들 이렇게 큰 '성탄 선물' 받다니
K리그 최고를 자랑하는 수원 삼성 팬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악몽'을 털어냈다. 다음 시즌도 2부에 몸 담게 됐지만 구단에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수원 구단은 2020년대 들어 국내 프로축구 최고의 명장 중 하나로 꼽히는 이정효 감독과 계약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 감독은 지난 2022년 2부로 막 떨어진 광주FC 지휘봉을 잡은 뒤 부임
- 엑스포츠뉴스
- 2025-1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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