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뮌' 한국인 또 등장한다…레알 마드리드, 양민혁 영입 시도 → 이적료 121억원 "카스티야에서부터 다시 만든다"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한국 선수를 원한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당장의 스타 영입이 아닌 성장 곡선을 그릴 수 있는 유망주를 찾는 과정에서 양민혁(19, 포츠머스)이 레이더에 포착됐다.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이적 전문 매체 ‘피차헤스’를 인용한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레알이 비교적 제한된 비용으로 한국의 10대 유망주인 양민혁
- 스포티비뉴스
- 2025-12-18 07:02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