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수원FC, 재단 이사 전원 사임…“어느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이사회 1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K리그2 강등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차원에서 강문식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전원이 사임하기로 했다. 이들은 곧 정식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임서를 제출하면 수용 여부와 상관없이 사임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사회는 “구단 수뇌부는 그 어느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라고 의견
- 스포츠서울
- 2025-12-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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