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와 부천 승격 주역...반전 드라마 쓴 백동규가 꺼낸 이야기 "안양 떠나는 과정 올바르지 못했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안양을 떠난 과정은 올바르지 못했습니다." 부천FC1995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수원FC에 3-2 승리를 거뒀다. 1차전 1-0으로 이긴 부천은 통합 스코어 4-2로 이기면서 창단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했다. 백동규는 숨은 승격 공신이다.
- 인터풋볼
- 2025-1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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