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더블 지휘한 포옛, 전격 사임… “타노스 코치 사임으로 심리적 위축”
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더블(2관왕)’을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팀을 떠난다. 전북은 “‘라 데시마’(10회 우승) 달성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포옛 감독이 사임한다”고 8일 밝혔다. 포옛 감독은 지난해 12월 전북 지휘봉을 잡았다. 강등권에 몰렸던 팀을 한 시즌 만에 강팀으로 탈바꿈시켰다. K리그1 조기 우승, 코리아컵
- 스포츠월드
- 2025-12-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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