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스타] 전북 유니폼 입고 트로피 15개…완벽했던 최철순의 마지막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상암)] 전북 현대 리빙 레전드 최철순이 코리아컵 우승으로 자신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전북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광주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더블을 달성하는 동시에 코리아컵 공동 최다 우승(6회) 팀이 됐다. 이날 최철순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 인터풋볼
- 2025-12-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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