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단 말로 부족" 잔류 당해 자존심 구긴 울산→박주영 코치, 결국 팀 떠난다 '성적 부진 책임'
[사진] 박주영 / 한국프로축구연맹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2025시즌 K리그1 9위에 그치자 박주영 코치(40)가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코치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입이 열개라도 드
- OSEN
- 2025-12-0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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