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스타] 유효슈팅 10회 모조리 선방...김형근이 지킨 부천의 3위, 9년 만에 PO 직행→창단 첫 승격까지 달린다
김형근의 신들린 선방쇼가 부천FC1995를 9년 만에 K리그2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이끌었다. 부천은 9일 오후 4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에서 김포FC에 1-0 승리를 거뒀다. 부천은 향후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3위를 유지하면서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부천은 후반 11분 터진 바사니 골을 지켰다.
- 인터풋볼
- 2025-11-09 22:47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