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날자 연패 탈출…여자농구 우리은행, 선두 싸움 재점화
우리은행 김단비가 8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W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에이스 김단비(35·아산 우리은행)가 부활하자 팀도 살아났다. 연패를 끊어낸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선두 싸움에 다시 불을 지폈다. 김단비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홈 경기에 출전해 22점 19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53-
- 뉴스1
- 2025-01-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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