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신자컵서 3연승…삼성생명도 신한은행 제압
박신자컵 3연승을 내달린 우리은행 (WKBL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박지수가 떠난 청주 KB를 완파하고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우리은행은 3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KB를 65-48로 이겼다. 앞서 히타치(일본)와 부산 BNK를 제압했던 우리은행
- 뉴스1
- 2024-09-03 21: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