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 올스타 팬 투표에서 외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팬 투표 1위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WKBL 올스타 팬 투표에서 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이지마 사키는 총 1만 9915표를 획득, 우리은행 김단비(1만 9874표)를 단 41표차로 제치고 팬들이 뽑은 최고의
- 스포츠조선
- 2025-12-18 14: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