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슈퍼팀 맞네… KCC 아시아쿼터 나바로의 재발견
남자프로농구 KCC 포워드 윌리엄 나바로가 지난 21일 부산 KT전을 마친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인생경기’의 연속이다. 남자프로농구(KBL) KCC가 아시아쿼터 포워드 윌리엄 나바로(필리핀)의 맹활약에 웃음꽃을 피운다. 로테이션 끝자락에 머물던 나바로가 부상 악재에 시달리던 팀을 연승 신바람으로 이끌고 있다. KCC는 올 시즌
- 스포츠월드
- 2025-12-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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