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문유현, 남자 프로농구 전체 1위로 '7% 기적' 정관장 품에...2순위는 이유진
문유현 남자 프로농구(KBL) 사상 최초 형제가 나란히 전체 1순위 선수가 됐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개최됐다. 사전 추첨을 통해 7%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가져온 안양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은 가드 문유현을 지명했다. 2004년생 문유현은 고려대 3학년으로 드래프트를 조기 신청했다. 문유현
- MHN스포츠
- 2025-11-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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