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류현진을 무너뜨린 '한 방' 김성욱 자신도 놀랐다 [현장 인터뷰]
"(이미지 트레이닝에) 홈런은 전혀 없었다. 공이 어떻게 날아올지에 대해 생각했다." 김성욱은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해 팀의 4-3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류현진과 생애 첫 맞대결을
- 엑스포츠뉴스
- 2024-04-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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