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던지지 마세요”…류현진, 어린 유망주도 살뜰히 챙겼다 [SS 시선집중]
류현진이 한화로 전격 복귀했다. 사진은 2012년 당시 류현진. 사진 | 스포츠서울 DB. “초등학생은 체인지업 던지지 마세요.” 비시즌 동안 매일 같이 땀 흘리면서도 야구 유망주를 돕는 일에 망설임이 없었다. 한화이글스로 사실상 복귀를 앞둔 류현진(37)이 남몰래 모교를 찾아 어린 유망주를 챙겼다. 류현진의 모교 인천 창영초등학교 야구부 학부모는 “류현진
- 스포츠서울
- 2024-02-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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