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중 늑골 타박상→조기 귀국→개막 엔트리 승선’ 돌아온 히어로, “좋았을 때 영상 보면서 자신감 끌어 올렸다” [오!쎈 대구]
OSEN DB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도중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조기 귀국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부상을 떨쳐내고 개막전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김영웅은 지난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몸 상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실전 감각
- OSEN
- 2025-03-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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