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건든게 아니잖아, 자기 혼자..." 개막전 결승타 42세 베테랑, 웃었지만 김도영 부상에는 얼굴이 굳었다 [오!쎈 광주]
디펜딩챔프 KIA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개막 첫 승을 따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9-2로 승리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8회 공격이 뜨거웠다. 나성범이 동점 적시타를 터트리자 최형우가 역전 2타점 2루타, 김선빈이 또 2타점 적시타를 작렬했다
- OSEN
- 2025-03-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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