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간 WC 진출 조기 확정, 백승호-이강인의 부상 OUT...'1-1 무승부' 오만전 유일한 수확은 '황희찬 부활 신호' [오!쎈 고양]
황희찬(29, 울버햄튼)의 득점 이외엔 소득이 없었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치러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5점(4승 3무)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유지했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 OSEN
- 2025-03-2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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