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은 상대 선수 아닌 고양 '잔디' 탓... 한국 홈 아닌 것 같은 '잔디' 지옥이 문제다 [오!쎈 현장]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의 부상은 상대 선수와 충돌이 아닌 잔디 탓이었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서 이강인의 칼날 패스를 황희찬이 기가 막힌 터치 이후 마무리한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1-
- OSEN
- 2025-03-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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