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개인 최다 홀드' 예비 FA, "준우승만 세 번. 이제 우승할 때 됐다"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태훈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태훈에게 만족이란 건 없다. 지난해 필승조의 핵심 멤버로서 23홀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삼성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왼쪽 내복사근 파열로 잠시 쉼표를 찍긴 했지만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한해였다. 김태훈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2023년
- OSEN
- 2025-0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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