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에서 적으로' 이승우, 김도균 감독과 승강 PO 맞대결..."운명일까? 내가 이겨야 한다"[오!쎈 인터뷰]
1년 만에 최고의 아군에서 넘어야 할 적이 됐다. 이승우(26, 전북현대)가 '은사'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전북현대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ACLT)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다이내믹 세부(필리핀)를 4-0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은 4
- OSEN
- 2024-11-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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