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KFA, 고질적인 병폐 고쳐야만 국민 신뢰 회복 가능할 것" [오!쎈 현장]
"대한축구협회(KFA)가 '정상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때까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다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KFA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 29일부터 KFA의 위르겐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 OSEN
- 2024-11-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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