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17점·결승 20점' 감독도인정한 폭풍성장...KT 문정현의 2년 차는 다르다[오!쎈 제천]
졌지만, 잘 싸웠다. 문정현(23, 수원 KT)이 마지막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수원 KT는 13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결승전에서 원주 DB에 67-77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DB는 처음으로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3년 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
- OSEN
- 2024-10-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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