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이 약점' 강원, 단점 완벽히 극복하며 인천 3-1 제압...스플릿 라운드 돌입 직전 승리 성공 [오!쎈 현장]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FC가 경기 막판 한 차례 더 기세를 올리면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무너뜨렸다. 강원FC는 3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나 3-1로 승리했다. 강원은 전반 33분 터진 '슈퍼루키' 양민혁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5분 홍시후에게
- OSEN
- 2024-10-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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