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역전 2타점 끝내기타...41살 미친 해결사 "맞추기만 하려고 했다" [오!쎈 광주]
"공만 맞추려고 했는데...". KIA 타이거즈 최고령타자 최형우(40)가 기적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제 솔로포와 역전 끝내기안타까지 맹활약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의 성적으로 3-2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은 키움
- OSEN
- 2024-09-15 00: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