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 코치 칭찬 좀 해주세요” 공들여 키운 29세 불펜, 홈런 허용했지만 염경엽 감독이 웃은 이유 [오!쎈 잠실]
LG 트윈스 백승현. /OSEN DB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백승현(29)의 구속을 끌어올린 김광삼 코치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광삼 코치를 칭찬해달라”라며 백승현의 반등을 반겼다. 백승현은 지난 시즌 42경기(40이닝) 2
- OSEN
- 2024-09-08 12: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