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억 포수 황당 주루사…2루와 3루 사이서 멍때린 양의지, 두산 추격에 찬물 끼얹다 [오!쎈 대구]
두산 양의지 / OSEN DB ‘152억 원 포수’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왜 2루와 3루 사이에서 정처 없이 방황했을까.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5번째 맞대결. 두산은 1-4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 허경민이 삼성 선발 황동재 상대 풀카운트 끝 볼넷을 골라내며 추격의 물꼬
- OSEN
- 2024-09-04 21: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