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첫 지도자가 프로팀 감독이라고? 김지호와 변성환 감독의 만화같은 스토리 [오!쎈 용인]
초등학교 시절 은사와 프로팀에서 다시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변성환(45) 감독과 김지호(21, 수원)가 수원에서 꿈을 이뤘다. 수원은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에서 김지호와 뮬리치의 골이 터져 FC안양을 2-1로 눌렀다. 5위 수원(10승7무7패, 승점 37점)은 선두 안양(14승4무6패, 승점 46점
- OSEN
- 2024-08-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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