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펜싱 2관왕 + 단체전 3연패... 오상욱과 뉴 어펜져스, 헝가리 잡고 신화 창조 [오!쎈 IN 파리]
역사가 써졌다. 오상욱(대전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31일(현지시간) 파리 그랑 팔레서 열리는 2024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헝가리(세계 랭킹 3위) 상대로 45-41로 마무리하면서 단체전 3연패를 매조지었다. 한국은 2012년 런던, 2021년 열린 202
- OSEN
- 2024-08-01 04: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