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멀티골+일류첸코의 득점력, 양민혁의 '폭풍 드리블'까지...토트넘의 2번째 방문도 '대성공' [오!쎈 서울]
손흥민(32, 토트넘)의 멀티 골과 일류첸코(34, FC서울)의 두 골,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이에 못지 않은 팀 K리그 선수들의 활약까지 뭐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축제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를 상대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맞대결을 펼쳐 축구 팬들을 위한 밤이었다. 양 팀은 수준
- OSEN
- 2024-07-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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