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7번' LG 방출→삼성 불펜 히든카드, "현재 컨디션 70~80%...무조건 팀에 도움되고파" [오!쎈 경산]
삼성 라이온즈 투수 송은범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현역 연장 기회를 얻게 된 송은범(투수)은 “다시 야구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해서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지막 투혼을 불태울 각오를 내비쳤다. 1984년생 송은범은 동산고를 졸업한 뒤 2003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 OSEN
- 2024-07-31 08: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