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최세빈, 동메달 결정전서 아쉬운 14-15 석패... 4위로 개인전 마무리 [오!쎈 IN 파리]
아쉬운 마무리였다. 최세빈(세계랭킹 24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올가 하를란(우크라이나, 세계랭킹 6위)에게 14-15로 패배하면서 4위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올림픽이 첫 참가인 최세빈은 16강서 세계 1위 미사키 에무라(일본)를 15-7로 꺾는 이변으로
- OSEN
- 2024-07-30 04: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