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직구 밀어쳐 넘겼다...김도영, 엔스 상대로 데뷔 첫 만루홈런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데뷔 첫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작성했다. 3번 3루수로 나선 김도영은 1회 1사1루에서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2사1루 두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더욱이 5회초 선두타자 박동원
- OSEN
- 2024-06-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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