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 방수포 긴급 설치…두산-KT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오!쎈 잠실]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오후 2시경 부터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며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는 작업이 진행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잠실구장이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은 오후 10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 다만 예상 강수량이 많지 않아 기상 상황을 조금 더 예의주시한 뒤 경기 개시 여부가 결정될
- OSEN
- 2024-05-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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