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MVP, 동생은 평균 26.6점...허웅-허훈, 링거 투혼으로 만든'역대급 형제대결'[오!쎈 수원]
'슈퍼팀'은 역시 '슈퍼팀'이었다.부산 KCC가 끝내 왕좌에 오르며 프로농구 새 역사를 작성했다.부산 KCC는 5일 오후 6시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수원 KT를 88-7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KCC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6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 OSEN
- 2024-05-06 09: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