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꿈과 희망' 외면하다니, 야속한 하늘...5일 광주 한화-KIA전 우천취소 [오!쎈 광주]
야속한 하늘이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어린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광주지역은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전 11시까지 그치지 않은데다 빗줄기가 계속 굵어졌다. 그라운드는 흥건히 비로 젖었다. KBO 경기 운영위원은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자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한화는 선발 류현
- OSEN
- 2024-05-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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