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압박해야죠" 150억 대타 보유한 사령탑, 기용 타이밍도 남달랐다 [오!쎈 광주]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돌아온 주포 나성범을 이번주까지는 대타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직은 100% 수비를 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훈련를 펼치며 경기 분위기를 익히는 시간이 필요했다. 아울러 승부처에서 승리를 이끄는 확실한 대타로 기대감을 보였다. 나성범은 지난 28일 LG 트윈스와의 잠실경기를 앞두
- OSEN
- 2024-04-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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