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나이에 FA를 하지?” 애증의 1차지명→김광현 제치고 승률왕, 28세에 대박을 꿈꾼다 [오!쎈 오키나와]
KT 엄상백 / KT 위즈 제공 KT 엄상백 / OSEN DB 애증의 1차지명 투수였던 엄상백(28·KT 위즈)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 어느덧 예비 FA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엄상백은 28살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FA를 꿈꿀 수 있는 비결로 ‘운’을 꼽았다. 엄상백은 부산 기장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 고영표의 뒤를
- OSEN
- 2024-03-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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