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승환 맞네’ 5회 혼란 수습→데뷔 첫 승 감격 “이제 내 공을 믿는다” [오!쎈 수원]
KT 박영현 / OSEN DB 프로 입단 때부터 ‘제2의 오승환’으로 주목 받은 KT 필승조 박영현(20)이 데뷔 2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챙겼다. 박영현은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8차전에 구원 등판해 1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박영현은 올 시즌 22경기 2패 8홀드
- OSEN
- 2023-06-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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