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도 1차 지명→장기 재활→국민타자 눈도장…“부담을 결과로 보여드릴 것” [오!쎈 시드니]
두산 이병헌 / 두산 베어스 제공 “수술에도 1차 지명해주신 구단의 믿음에 언젠가 꼭 보답하겠다.” 이병헌(20)은 지난 2022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1차 지명의 영예를 안은 뒤 OSEN에 위와 같은 각오를 밝혔다. 팔꿈치 수술로 장기 재활이 예정된 가운데 자신을 뽑은 구단을 향한 감사함과 비장함이 동시에 묻어나온 인터뷰였다. 서울고 특급 좌완 이병헌은
- OSEN
- 2023-02-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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