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8번' 포스트 김동주, 데뷔 첫 3루수 선발 출장 "안되면 무조건 몸으로 막아라" [오!쎈 대구]
OSEN DB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뒤 2015년 두산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민혁은 188cm 100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에서 뿜어나오는 파괴력이 일품. 두산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김동주의 현역 시절 등번호였던 18번을 달고 있다. 지난해까지 1군 통산 2홈런에 불과하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김태형 감독은 “김민혁은 장타
- OSEN
- 2022-10-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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